옛날 사진첩 정리중 금요일에 회사 일 마치고 원일이 픽업해서 부산으로 내려갔던 날. 밤새 달려서 새벽쯤에 부산톨게이트를 지나 해운대로 고고싱!! 부산에 왔다는 인증이 될만한 사진이 필요해서 보이는 닻 앞에서 찍고 바로 근처 횟집으로 고고싱 움직이고 있는 회 그당시 회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담아봄. 열심히 먹다보니 해가 떴음, 바다가 나오게 꼭 찍고 싶어서 같은장소에서 친구와 서로 번갈아가며 찍어봄 ^^ 이렇게 해운대에서 뜨는 해를 보고, 차에서 숙면을 취했던걸로 기억한다. 추억팔이 사진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