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의 티스토리

아이와 피크닉 하기 좋다고 소문난 대가야 생활촌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시간 : 9시 ~ 18시 주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선남로 81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 주차장에 차량은 다소 많이 있었습니다. 철의 원정대 컨텐츠는 처음 방문하시는 어린친구들은 강추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있고, 미션을 다 수행하면 작은 선물도 받아서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모험 출발! 사람은 없었지만, 그냥 찍고 관람하면 됩니다. 본인의 캐릭터를 꾸미고, 이름을 넣고, 나이를 입력합니다. 별명은 선택하는건데, 모험왕 을 선택한 아들 입니다. 인트로 영상 상영중에 문이 열려서 깜놀 했습니다. ㅋㅋㅋ 자동으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 이벤트이니 놀라지 마세요 첫번째 미션장소인 인줄마을 입니다. ..

여름철 피서지로는 동굴만큼 좋은것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떠난 동굴여행~ 곳곳에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이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들도 엄청 많이 있어서 신나게 돌았다. 다만 키카 큰 어른의 경우 천장 여기저기 부닺힐 우려가 있으니 살짝 조심하면 좋을 것 같고, 안쪽은 생각보다 많이 쌀쌀하니, 작은 담요 같은것을 준비하면 아이가 추워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tps://exist7.tistory.com/23 [21/05/10] 비오는 날 아이와 함께한 에버랜드 ( 뉴 사파리 트램 가오픈 ) 회사 사정으로 5월 1일 및 5일도 출근을 했다. 예정대로라면 8일도 출근했어야 하지만,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본가 및 처가 방문 계획을 잡았고, 5월 10일은 에버랜드까지 들려 내려오는 계획을 세 exist7.tistory.com 이어서 계속... 그다음 간 곳은 이솝랜드 아이가 더 어렸을때는 이솝랜드부터 돌았는데, 좀 크니까 이솝랜드가 후순위로 바뀌었다 ㅎㅎ 이솝랜드 옆에는 레이싱코스터가 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 그다음 탑승물은 자동차왕국 이었다. 타는 아이가 없어서 혼자 탔다.^^ 그 옆이 있는 시크릿쥬쥬 비행기도 혼자 탑승 ㅎㅎ 비오니까 혼자 타는게 너..

회사 사정으로 5월 1일 및 5일도 출근을 했다. 예정대로라면 8일도 출근했어야 하지만,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본가 및 처가 방문 계획을 잡았고, 5월 10일은 에버랜드까지 들려 내려오는 계획을 세웠다. 헐 근데.. 이게 왠일이람.. 아침부터 소나기가 어마어마 하게 내리고 있었다. ㅠㅠ 예정대로 강행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에버랜드를 다시 간다고 좋아하던 아이를 생각하니 안갈 수가 없었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고속도로는 시뻘선 색을 보여주며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었다. 비는 계속 내리고.... 그래도 일찍 도착하여 정문 앞 주차장에 처음으로 주차를 해 볼 수 있었다. 다른주차장도 유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문 앞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었고, #카카오T 에 운영을 위탁한 것 같았다. 8시간..

주말을 이용하여 밀양에 있는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말에는 오전 / 오후 시간에 나눠서 사전예약을 받은 후 사전예약을 신청하신 400명의 입장객만 우선으로 받습니다. 표충사 가는길에 왼편으로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주차장이 크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줄을 이어 만든 놀이기구로 이루어진 놀이터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친구들은 많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고, 부모님이 잡아주지 않으면 놀이기구 이용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뒤에 보이는 시설물이 개미타워 입니다. 오전타임은 10시~13시 , 오후타임은 14시~17시 입니다. 발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후에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서 구분해줍니다.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스티커가 없으면 다시 못들어..

주말을 이용하여 울진에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도 즐기고, 개장시간에 맞춰 근처 울진 엑스포공원으로 갔습니다. ( 개장시간은 10시 입니다. ) 아쿠아리움에사도 먹이주기 제험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중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체험용 먹이는 놀이기구 매표소에서 판매합니다.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먹이를 손으로 주면 물려요, 많이 아파요 라고 써 있네요 ^^ 원숭이들은 먹이를 주면 손을 내밀어 받아갑니다. ㅎㅎ 먹이주기 체험이 끝나고 매표소에서 놀이기구들을 발권합니다. 쥬니카는 아직 어려서 못 탔고 나머지는 다 태워줬습니다. 위의 기차가 미니레일 기차 입니다. 2천원 이건 헬리콥터 라이더 2천원 이건 솔바람 기차 입니다. 출발시간에 맞춰서 탑승합니다. 가족 모두 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