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31일 통영 달아공원에서의 해넘이
해넘이 명소, 통영 달아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태양 입니다. 일몰이 17시 25분으로 예정되어있었는데, 16시 좀 전에 도착했습니다. 우선은 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면서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17시가 좀 되기 전에, 자리좀 잡아보려고 슬슬 올라가봅니다. 주차장 건너편에, 자리잡고 앉아계신분들을 보면서, 왜 전망대로 안가고 저쪽에 앉아서 보는지 몰랐습니다. 해넘이 전망대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보려고 하는데.. 아뿔싸... 나무가 중앙에 떡하니 있어서, 해를 볼수가 없습니다. 서둘러 내려와 아까 주차장 근처 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니 그나마 이정도 뷰가 나오고, 이쪽에서 서서 보기로 합니다. 해가 바다에 가까워질수록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그래도 날씨가 맑은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