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단양 카페 산 에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카페 이용객이나, 페러글라이딩 손님 외에는 주차비가 부과되는 것 같았는데, 일요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차류를 주문하고, 번호가 나오면 픽업하는 방식입니다. 디저트류는 직접 담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밖이던 2층 실내 던, 편한 장소에서 먹으면 됩니다. 커피는 콜드부르가 5백원이 저렴한데,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페러글라이딩을 타본적은 없지만, 끊임없이 날아오르는 페러글라이딩을 보니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5세 이상부터는 탑승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도 씩씩하게 잘 탑니다. 멀리 떨어진 공터쪽에서 착륙하고, 차로 다시 돌아오는 구조인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