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답답해서 카메라를 들고 달성보에 나가봤습니다. 나비가 날아와 앉아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매미소리도 크게 울리고 하늘도 여름여름 하네요. 누군가 날렸던 연이 나무에 걸려있습니다. 매미소리가 들려 매미를 찍어봤습니다. 가운데 매미가 보이시나요? ^^ 이 더위에도 조깅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하여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중단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번망대까지 걸어올라갈 수는 있었는데요, 이제는 줄이 쳐져있어서 전망대를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매미가 힘들게 탈피를 하고 흔적을 남겨두었습니다. 캐논 550D / 18-55 표준줌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