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등산하는 곳 중 하나인 #오도산 #KT #중계소 가 있는 #전망대 를 다녀왔습니다. 전망대는 윗주춤바위 근처 입니다. 중계소 1km 전 쯤에 차량 통행 통제 안내표지판이 있어 여기 차를 세우고 걸어갔는데, 끝까지 차를 타고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위에 가보니 중계소가 열려있어서 중계소에 차를 대는것이 가능했습니다. ( 항상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걸어올라가니 주변 풍경이 보입니다. 걷다 지친 아들녀석이 짜증을 내며 뾰루퉁해졌습니다. 차폭이 좁아서, 정상에 중계소가 열려있지 않으면 돌리기 힘든 구조 입니다. 아들은 여전히 짜증을 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따라오고 있습니다. ㅋㅋ 망원경은 무료 입니다. 올라와보니 중계소 문이 열려있고, 작업자 분들이 안테나 세우기 작업에 한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