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하여 울진에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도 즐기고, 개장시간에 맞춰 근처 울진 엑스포공원으로 갔습니다. ( 개장시간은 10시 입니다. )
아쿠아리움에사도 먹이주기 제험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중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체험용 먹이는 놀이기구 매표소에서 판매합니다.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먹이를 손으로 주면 물려요, 많이 아파요 라고 써 있네요 ^^
원숭이들은 먹이를 주면 손을 내밀어 받아갑니다. ㅎㅎ
먹이주기 체험이 끝나고 매표소에서 놀이기구들을 발권합니다. 쥬니카는 아직 어려서 못 탔고 나머지는 다 태워줬습니다.
위의 기차가 미니레일 기차 입니다. 2천원
이건 헬리콥터 라이더 2천원
이건 솔바람 기차 입니다. 출발시간에 맞춰서 탑승합니다. 가족 모두 탈 수 있고, 공원한바퀴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느린우체통에 엽서를 이용하여, 1년뒤 우리가족에게 편지를 썻습니다. ^^
놀이터에서 계속해서 기차 출발시간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기차에 탑승하였습니다. ^^ 신나~
기차타기까지 끝나고 점심으로 대게를 먹으러 갔습니다.
대게 두마리와 홍게 한마리를 주문하였는데, 13.5만원 들었습니다.
요기서 구입했는데, 먹는것은 아래쪽 건물에서 먹었습니다.
입구에서 체온 체크를 하고 들어갑니다. 따로 상차림비는 없었고, 게딱지밥만 2천원을 받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양은 아이와 적당히 먹기 좋았습니다. ^^ 즐거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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