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울릉도 크루즈 관련 현수막을 보고, 울릉도 여행준비를 통해
방문한 울릉도~ 그 기록을 남겨보고자 하빈다.
울릉도는 쾌속선으로 가는 방법과, 포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크루즈는 시간이 2배정도 더 걸리는 대신, 날씨의 영향을 덜 받고,
파도의 영향을 덜 받아 멀미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6인실을 예약하여 이용하였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exist7/222568559764
포항에서 23시에 출발하여 울릉도에는 새벽 6시 좀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아이가 있다 보니, 렌트카가 있는편이 좋을 것 같아서, 울릉도렌트카 에서 아반떼급 차량을 7만원에
빌렸고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8864855
숙소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대아리조트를 예약하였습니다.
숙소는 조금 낡았으나 청소상태는 괜찮았고, 잠자리가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70566614
독도 가는배가 11시 40분 사동항 출발이었는데, 1시간 전까지는 와서 반납해야 하기에,
최대한 많은 관광을 위하여 차를 받은 다음에, 바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비경들이 보이면 잠깐씩 멈춰서 경치를 살펴봤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았고, 바닷물도 매우 투명해서 기분좋은 섬 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9499398
카페 울라는 오픈시간 전에 도착해서 바깥에서 사진만 찍고 이동하였고,
천부해중전망대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관음도는 섬까지는 못들어가보고 다리까지만 가보고, 독도가는 배를 타러 돌아왔습니다.
독도가는 배를 타면 식사를 영영 못할 것 같아서,
터미널 건너편, 독도새우 맛집으로 알려진 비치온회센터에 방문하였으나,
새우요리(생새우 및 튀김)만 되고 식사류는 안된다고 하여, 근처에 있는 미당 이라는 한식뷔페집에 갔습니다.
산채비빔밥에, 각종반찬류 성인은 1만원 아이는 7천원이었고 가격 대비는 괜찮았습니다.
4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2층 식당 이용 후, 영수증을 들고 가면 DC 를 해줍니다.
카페 미당은 이번에 이용한 후, 포항으로 복귀할 때 한번 더 이용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9517609
시간 맞춰서 독도행 배에 올라탑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8825013
기상탓에 독도는 배에서만 관람하였고, 울릉도로 돌아와 특산물인 오징어를 찾아
태하동으로 향합니다. 근처에 모노레일 이정표를 보고, 오징어 구입 전 모노레일까지 탑승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9506877
전망대에서 멋진 일몰도 보고, 내려와서, 오징어 구입 후 숙소로 향합니다.
저녁은 천금수산에서 먹기로 하고, 울릉도는 대리운전이 없는 관계로,
콜택시를 불러 이동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exist7/222569527249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자리에 앉아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었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은 내수전일출전망대에서 일출을 본 후
렌트카를 반납,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번 1박 2일 코스 중 빠진 코스는 나리분지 와 봉래폭포인데,
다음을 기약하며 남겨두었습니다. ㅠㅠ 명소라던데...
1박 2일 울릉도 여행에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캠핑및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년 3월 6일 구례 산수유마을 드라이브, 한우직판장 점심 (0) | 2022.03.06 |
---|---|
대전 오월드 동물들 사진 (0) | 2022.01.13 |
[21/10/30~31] 남해여행기 (0) | 2021.11.02 |
[21/10/09~10] 대운산 자연휴양림 (0) | 2021.10.11 |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0) | 202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