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늦은 시간에 숲나들e 를 조회하다가 토요일 대운산 자연휴양림을 발견하고 급하게 결재를 하였습니다. 전기가 없는 사이트는 1박에 1만원이고, 전기가 있는 사이트는 1만 5천원 입니다. 입실시간은 13시 이고, 퇴실시간은 11시 입니다. 주차비는 3천원 별도였고, 입실할 때, 950원 내고 20리터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였습니다. 저희는 총 6인 구성이었습니다만, 미취학 2명, 얀센접종자 2명 포함구성으로 6인이 캠핑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도상에서 보면 087 데크가 회색으로 된 길과 가까워 보이지만, 실을 저렇게까지 가깝게 인접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회색의 길은 산길로 되어 있어서 노약자분들이 이동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근처 사이트에서 데크를 추천드리자만, 오히려 100번에 가까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