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

[2006/09/02] 부산 해운대

옛날 사진첩 정리중 금요일에 회사 일 마치고 원일이 픽업해서 부산으로 내려갔던 날. 밤새 달려서 새벽쯤에 부산톨게이트를 지나 해운대로 고고싱!! 부산에 왔다는 인증이 될만한 사진이 필요해서 보이는 닻 앞에서 찍고 바로 근처 횟집으로 고고싱 움직이고 있는 회 그당시 회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담아봄. 열심히 먹다보니 해가 떴음, 바다가 나오게 꼭 찍고 싶어서 같은장소에서 친구와 서로 번갈아가며 찍어봄 ^^ 이렇게 해운대에서 뜨는 해를 보고, 차에서 숙면을 취했던걸로 기억한다. 추억팔이 사진정리 끝.

캠핑및여행 2021.07.31

[2004/07/29] 일본 여행의 추억

회사에 갓 입사했을 무렵, 우연한 기회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정말 돈이 너무도 없어서 ㅎㅎㅎㅎ 아주 헝그리한 여행이었다.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 한글을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찍었었던 사진. ^^ 일본 버스의 운전석은 당시 한국에 비하여 굉장히 하단에 셋팅되어있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승객석과 높낮이가 상당하다. 이게 너무 신기해보여서 찍었던 사진. 곳곳에 다마스를 닮은 경차들이 많이 있었다. 일본에서 발견한 LG 의 간판이 너무 반가워서 찍었던 사진. 여기가 디즈니랜드였던 것 같다. 아직까지도 가보지는 못했다 ^^; 달리고 달려서 요코하마에 도착했다. 일본에서 만난 손예진 ^^; 지우히메가 엄청 떴던.... 아시아의 별, 보아 항구도시 요코하마는 일본의 인천 이었다. ㅎ 바다내음도..

캠핑및여행 2021.07.31

[20/10/11]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전북 순창에는 아버지 고향집이 있습니다. 감 따러 내려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순창에 방문했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렸던 채계산 출렁다리 입니다. 진짜 움켜쥔것 같죠? 겁이 많은 안지기는 아직 출렁다리에 적응 못합니다. ^^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까 무서워도 참고 다리를 건너지요~ 6살 아들이지만 손을 꽉 잡아주니까 든든한가봅니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입니다. ^^ 출렁다리 입장료는 없고요,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입니다. 동절기에는 저녁 5시까지 입장을 해야 하네요 ^^ 아래쪽에 보면 이것저것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커피랑 떡볶이, 토스트, 핫도그를 사먹었습니다. 적고 보니 간단하게 먹었던것은 아니네요 ^^

캠핑및여행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