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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비오는 날 아이와 함께한 에버랜드

URD 2021. 5.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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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xist7.tistory.com/23

 

[21/05/10] 비오는 날 아이와 함께한 에버랜드 ( 뉴 사파리 트램 가오픈 )

회사 사정으로 5월 1일 및 5일도 출근을 했다. 예정대로라면 8일도 출근했어야 하지만,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본가 및 처가 방문 계획을 잡았고, 5월 10일은 에버랜드까지 들려 내려오는 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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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그다음 간 곳은 이솝랜드

아이가 더 어렸을때는 이솝랜드부터 돌았는데, 좀 크니까 이솝랜드가 후순위로 바뀌었다 ㅎㅎ 이솝랜드 옆에는 

레이싱코스터가 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

 

그다음 탑승물은 자동차왕국 이었다. 타는 아이가 없어서 혼자 탔다.^^

그 옆이 있는 시크릿쥬쥬 비행기도 혼자 탑승  ㅎㅎ

비오니까 혼자 타는게 너무 많다. 

약간 겁나는 유령의집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ㅋㅋㅋ 그냥 시시하고 웃기기만 했던 스푸키펀 하우스

아들이 완전 핵노잼인것처럼 슥 지나갔다 ㅎㅎ

그다음 탑승물은 우주 전투기

가족사진을 혼자 찍다보니 안쓰러웠는지 직원분이 우리가족 전체를 찍어주셨다 ㅎㅎ 사람이 없으니

여러모로 좋다.

 

지나가는길에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공연을 하길래 구경했다.

잘 몰랐는데 위 집쪽에 가까운 관람석이 상석이다. 어쩐지 저쪽에 사람이 더 많이 앉아있더라니...

주 공연무대가 집 앞쪽이라, 우리쪽에는 적은 수의 단원들만 가까이 볼 수 있다. ^^

 

중간중간에 상호작용을 하는데, 하트를 보내거나 손을 흔들거나 무서워 하거나 ^^

암튼 아이 반응이 귀여웠다. ㅎ

 

 

레니의 대모험을 보려고 하니 시간이 남아서 차이나문에가서 저녁을 간단히 하기로 했다.

A 셋트로 주문~

자장면과 우동의 콜라보~ ㅎㅎ 게다가 탕수육~

창밖을 보니 바깥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이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다.

 

 

 

레니의 공연까지 보고 나니 19시가 좀 넘는 시간이었는데, 비가 그쳐서인지 T익스프레스가 운영이 재개되었고,

대기줄도 없어서 ㅋ 키가 안되는 아들을 두고 안지기와 번갈아가며 한번씩 타고 왔다.

나중에 크면 T익스프레스 좋아서 막 타겠지? ^^

긴 하루였지만, 아이가 엄청 좋아해서 힘이 하나도 안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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