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을 준비했으나, 소나기 소식과 열기를 이겨낼 자신이 없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바꿨습니다. 간단히 타프 한개만 치고, 돗자리만 펼쳐서 사이트 구축완료! 입실시 매너타임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매너타임이 잘 지켜지는 캠핑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이 맑아 아이들과 해수욕 즐기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1캠핑장 52번에 자리했습니다. 41~62번은 바다가 잘 보이지 않스미나. 63~85가 있는 자리에서는 살짝 바다가 보일 듯 합니다. 바다 이용하기는 2 캠핑장이 조금 더 좋아보입니다. 1캠핑장에서 바라본 바다뷰 입니다. 1캠핑장의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며, 시설은 매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휴지는 일부러 비치 안하는 것 같습니다. 1캠핑장 63~85..